최근 양성애자임을 시인한 '트랜스포머'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안젤리나 졸리에게 공개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외신은 섹시함의 대명사로 종종 안젤리나 졸리와 비교의 대상이 되고 있는 메간 폭스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졸리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년 동안 교제해온 남자친구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별한 폭스는 이날 인터뷰에서 "졸리는 내가 언제가 존경하고 흠모하는 대상"이라며 "나는 그녀의 놀라운 정직성과 자신을 드러내는데 있어 거침이 없는 성격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폭스는 "졸리는 모두에게 호감을 사기위해 자신을 포장하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정확하게 말하는 아주 솔직한 스타일이다"며 "내가 졸리의 여자친구가 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거침없는 구애공세를 펼쳤다.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방한했던 폭스는 가수 비에 대해 "그는 정말 섹시한 복근을 지녔다"며 강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폭스는 11일 호주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도 데이트하고 싶은 유명인사로 비를 꼽았으며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시사회장에서는 "비라고 불리는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있는데 난 요즘 그에게 완전히 빠져있다"며 "어떻게 해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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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판 남성지의 실린 메간 폭스 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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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젤리나와 매간폭스는 사실 격이 다르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졸리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18일 워싱턴DC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에서 관련 연설을 하는 등 사회참여에도 적극적인 여성이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은 지난 14일 미주리주 한 어린이병원에
1백만달러를 내놓은 데 이어 17일에는 파키스탄 난민을 위해 또 1백만달러를 기부하는 등 활발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UN 구호대사이기도 한 졸리는 이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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